설 연휴(1. 21.∼1. 24.) 기상 전망

설날 전국 대부분 비/눈, 연휴 후반부터 전국적인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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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1. 21.∼1. 24.) 기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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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국 대부분 비/눈, 연휴 후반부터 전국적인 강추위

설 연휴(1. 21.∼1. 24.) 기상 전망


- 설날 전국 대부분 비/눈, 연휴 후반부터 전국적인 강추위 -


설날(22일, 일) 강원영동과 경상권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비/눈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국민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토)∼24일(화)에 대한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2023년 설연휴기상정보.png


이번 설 연휴는 설 당일(1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화)부터는 제주도와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매우 추워지는 만큼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기압계 전망 ]



이번 설 연휴 초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며, 설 당일은 저기압, 그 이후는 북서쪽에서 확장해오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1일(토)까지 우리나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21일(토) 아침 기온이 일시적으로 하락한 뒤 낮부터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도.png

설 당일인 22일(일)에는 북쪽과 남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원영동과 경상권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분석하면서, 특히 도로 살얼음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23일(월)부터 북서쪽에서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점차 확장하겠고, 특히 24일(화)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시작되어 25일(수)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연휴 기간 동안 영향을 줄 저기압과 대륙고기압의 강도와 위상에 따라 강수 시작 시점, 강수 영역, 그리고 강수 형태에 대한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기온 전망 ]



20일(금) 오후 ∼ 21일(토)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21일(토) 아침 기온이 일시적으로 하락하겠지만 다시 회복하면서 저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설 당일(22일)까지는 기온이 평년(일최저기온:-9∼0℃, 일최고기온:2∼7℃)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월) 오후부터는 대륙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져 1월 24일(화)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일(23일)보다 10℃ 이상 낮고, 서울 아침 최저기온도 영하 17℃가 예상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파특보에 해당하는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휴가 끝난 뒤에도 당분간 기온이 매우 낮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풍랑·강풍 전망 ]



(풍랑) 설 당일(22일)까지는 전해상에 0.5∼2.0m 수준의 물결이 일겠지만,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23일(월) 오후부터 25일(수)까지 전해상에 바람이 시속 35∼60km(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전망하면서,


특히 귀경길 높은 물결로 인해 해상교통이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강풍)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1월 23일(월) 오후부터 25일(수)까지 제주도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시속 30∼60km(초속 8∼16m)의 바람과 함께, 순간적으로 시속 70km(초속 20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전망하면서,


제주도를 비롯한 일부 공항에서는 강풍과 급변풍으로 인해 항공기 이·착륙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면서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여행객은 항공기 운항 여부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예보.png


[ 설 연휴 기상 정보 ]



지역별 자세한 날씨는

119()부터 제공되는 설 연휴 기상정보를 참고


http://www.weather.go.kr/w/special/newyear/index.do



또한, 기상청은 1월 19일(목)부터 육상 날씨뿐만 아니라 해상, 공항, 항만 등의 날씨정보를 포함된 설 연휴 기상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제공하는 설 연휴 기상정보는 날씨누리(http://www.weather.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월 20일(금) 낮 12시부터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 채널인 옙TV (http://www.youtube.com/c/옙TV)를 통해 예보분석관이 설 연휴 날씨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2023년 설맞이 날씨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상청장은 “연휴 기간 중에도 국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를 감시하여 빠른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동시에 “예보시점이 멀어 불확실성이 큰 만큼 설 당일과 그 이후 날씨에 대해서는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와 예보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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