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경험하다

국립중앙과학관, 토요일에 만나는 「별의별 과학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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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토요일에 만나는 「별의별 과학특강」 운영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경험하다


- 국립중앙과학관, 토요일에 만나는 「별의별 과학특강」 운영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권현준)은 3월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지식의 불꽃을 더할 대중강연 시리즈를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지식 보급과 과학에 대한 문해력 증진 등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별의별 과학특강」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등 대중 친화적이고 화제 중심적인 명사들로 구성된 강연이다.


별의별 과학특강 포스터.png


첫 강연은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 ‘미래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과학기술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의 증가 속에 오늘의 인류를 있게 한 빅 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 볼 수 있는「별의별 과학특강」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의 ‘덕업일치 비법노트(6.15.)’, 유튜브 안될과학 궤도의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 어디까지 왔을까?(발사체)(9.21.)’ 등 매월 색다른 주제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어떻게 우리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현준 관장(직무대리)은 “이번 강연 시리즈는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참여하고, 체험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니,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통찰 원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별의별 과학특강」에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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